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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정보/연예뉴스

민해경 나이 남편

가수 민해경 나이 남편 고향 학력 프로필 정보

 

 

가수 민해경 본명은 백미경입니다.
1981년 정규 데뷔 앨범 1집 '누구의 노래일까'를 발표하며 데뷔한 민해경인데요.
이후 MBC 10대가수가요제에서 여자부분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었습니다.
민해경은 1984년부터 1991년까지 골든디크스에서 6회 수상 기록도 갖고 있는데요.
민해경 대표곡으로는 보고싶은 얼굴,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그대 모습은 장미 등이 있죠.
민해경은 지난 2016년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었습니다.

 

 

2016년 불후의 명곡 전설로 출연했더 민해경입니다.
마마무, 호란, 스테파니, 문명진, 투빅, 이예준, 벤 등과 함께 오프닝 무대를 꾸몄었죠.
민해경 고향은 대구입니다.
민해경은 90년대 초반까지 댄스 팝과 발라드를 넘나들며 정상급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민해경 나이는 1961년생으로 현재 59세입니다.

 

 

 

 

 

민해경은 뮤지컬 광개토대왕에 출연하기도 했었구요.
이치현, 강인원, 권인하 등과 함께 프로젝트 보컬 음악 그룹 컬러스를 결성하기도 했었습니다.
2013년에 11년만에 새 정규앨범 Balance를 내기도 했었죠.
또한 2017년에도 노래를 발매했던 민해경입니다.
타이틀곡 바람 바람 바람으로 김범룡이 작곡을 했었습니다.

 

 

가수로 데뷔한지 40주년이 넘은 민해경은 1996년 결혼하였습니다.
딸 한명을 두고 있구요.
민해경은 결혼 후 가정에만 충실했고 그 기간동안 방송을 통해 거의 얼굴을 볼 수 없었습니다.
민해경 남편은 이인수 씨로 5살 연하라고 하죠.

 

 

민해경은 예전에 남편과 첫만남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남편은 집 근처 전통 있는 카페의 주인이었다고 하죠.
민해경은 잘 돌아다니지 않아 카페의 존재를 몰랐다가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외상을 하게 된 것이죠.

 


그 뒤로 인연이 계속됐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민해경은 결혼 전 이런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 싶었고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결혼 하자고 하니 남편이 놀랐었다고 하죠.
민해경은 지금도 우리는 결혼한 게 아니라 연애 중 인 것 같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민해경은 방송활동을 중단한 적도 있습니다.

 

 

 

 

 

가수로서 활동을 재개한 지난 2013년 민해경은 17년간 무대에 서지 않은 이유에 대해
사실 17년 동안 주위에서 굉장히 많은 제의가 들어왔다며
하지만 별로 마음에 드는 기획사도 없었고, 가정 생활이 훨씬 즐겁고 행복했다고 밝혔었습니다.
더불어 남편은 모든 걸 이해해주는 편이고 딸도 참 예쁘고 잘 자라고 있다고 밝혔었죠.

 

 

민해경은 다른 인터뷰를 통해서도 남편에 대해 천사같다며
내 인생에서 가장 위로가 되는 사람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민해경 친언니 민재연은 미쎄스 바비라는 이름으로 가수 데뷔를 했던 분입니다.
민해경은 딸을 임신한 상태로 신혼여행을 갔었다고 하죠.
민해경은 작년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민해경은 90년대 파격적인 의상으로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요즘 가수들을 잘 모른다고 밝혔었습니다.
남편을 만난 것이 인생에 터닝 포인트라고 밝힌 민해경입니다.

 

 

민해경은 1월 18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하였습니다.
민해경 외에도 최진희, 김범룡, 권인하, 최성수, 박강성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80년대 최고의 섹시 디바로 한국 가수 최초 국제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민해경입니다.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 부르며 경연을 펼쳤습니다.

 

 

가수 민해경이 큰 눈 때문에 가요계 군기반장으로 오해받았다고 하죠.
민해경은 눈이 크다 보니까 노래할 때 집중을 하다보면
눈에서 말하는 게 많아진다며 눈으로 얘기를 했다고 사람들은 생각을 한다며
우리가 뭘 생각할 때도 눈에서 먼저 생각이 나온다고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최근 가수 양준일이 팬미팅에서 노사연 누나, 민해경 누나가 잘해주셨다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민해경은 진실함과 정직함을 추구하는 성격이라며
그것을 사람들은 까칠하다고 말하는데
남편은 정확한 성격을 꾸짖거나 지적하지 않고
오히려 그런 정직함을 인정해주고 까칠함이 매력이라며 지금도 칭찬해준다고 언급하기도 했었습니다.

 

 

 

서구적인 외모,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허스키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
민해경 멋있습니다.
지금도 목 관리를 위해 저녁 8시면 잠을 잔다고 하죠.
스트레칭과 요가 등 운동도 계속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민해경 사진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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