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12월 5일 첫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입니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전화연결을 통해서 깜짝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혀져 화제인데요.
정용진 부회장은 백종원과 인연으로 전화 연결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용진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서, 신세계그룹의 부회장인데요.

 

 

정용진은 1968년생으로 현재 나이52세입니다.
1995년 고현정과 결혼하여 2003년 이혼하였는데요.
신세계그룹이 대기업이고 고현정도 유명하다보니 정용진 부회장 아시는 분이 많으실거에요.
정용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백종원과의 일화가 있습니다.

 

 

 

 

 

올해 9월이었죠.
정용진은 ‘재계의 백종원’이 되고픈 걸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인스타에 캡처해 올린 뒤
 “아니요”라고 적어서 글을 개제하였습니다.
기사 내용은 정용진한테서 언뜻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모습이 보인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요리와 음식을 통해 경영자로서 대중이 좋아하는 이미지를 만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정용진은 백종원을 따라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의미로 글을 개제하였습니다.

 

 

재계 백종원이 될 생각이 없다는 뜻을 직접 밝힌 정용진 부회장입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피코크, 노브랜드 등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유통업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데요.
정용진 부회장은 평소 SNS를 통해 사진과 글을 올리며 소통을 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던 정용진 부회장이 '맛남의 광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맛남의 광장은 사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으로부터 유통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백종원이 정용진 부회장에게 연락을 한 것이죠.

 

 

맛남의 광장 제작발표회를 통해 밝혀졌는데요.
백종원은 농산, 축산업자들을 돕고 싶어도 도울 방법을 몰라 돕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큰 유통업체가 도와주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평소 친분이 있는 정용진 부회장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정용진은 어려운 농산물을 유통해주고 우리 프로그램 제작지원까지 해줄 것을 약속했다고 하네요.

 

 

맛남의 광장 이관원PD는 정용진 부회장이 파일럿을 보고 좋은 취지라며 선뜻 발 벗고 나서줬다고 밝혔습니다.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등이 출연하는 백종원 예능 시리즈 맛남의 광장입니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신메뉴를 개발하여 휴게소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통해 소비 촉진을 하는 방송입니다.
최근 화성 국제테마파크에도 힘을쏟고 있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입니다.

 

맛남의 광장에 신세계가 참여한 것이 놀랍네요.
아래는 정용진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yj_loves/

 

 

 

 

정용진은 2011년 플루티스트인 한지희와 재혼하였는데요.
아들 두명과 딸 두명을 두고 있습니다.
정용진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져 있어요.

 

경복고를 나온 정용진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를 중퇴하였는데요.
브라운 대학교 경제학과로 유학을 다녀왔고
1995년 신세계그룹 전략기획실 전략팀 대우이사로 직장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정용진은 이마트와 스타필드를 필두로 하는 새로운 사업들에 집중하고 있죠.

 

 

참고로 정용진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동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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