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녀 딸 가수 최연제 슈가맨3 출연
11월 29일 첫방송된 슈가맨3입니다.
유재석, 유희열, 헤이즈, 김이나가 출연하는 가운데 슈가맨3 소환가수가 누구일지 궁금했는데요.
태사자 그리고 최연제가 슈가맨3 1회 소환되었습니다.
26년만 감격의 무대를 선보인 최연제 관심이 많은데요.
선우용녀 딸로 많이들 알고 계실거구요.
최연제 활동을 안한지 오래되서 모르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지난 8월에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도 출연했던 최연제입니다.
유희열은 최연제에 대해 진짜 어렵게 모신 분이라며 소개하였는데요.
26년 전 발표한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노래를 부른 최연제입니다.
1993년에 발매된 발라드 명곡입니다.
최연제는 총 72불을 기록했습니다.
최연제는 열분만 알아주시면 감사하겠다 했는데
뒤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10대에서 불이 켜지는데 눈물이 날 뻔 했다고 밝혔는데요.
10대 급식분들이 최연제 노래를 들어봤다니 저도 신기하더라구요.
최연제 본명은 김연제인데요.
1992년 1집 소중한 기억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최연제는 현재 미국에서 한의사로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최연제 어머니인 선우용여가 깜짝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선우용여는 딸 무대를 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자식들이 무대 위에서 노래하면 기쁘다며
부모 마음은 다 똑같을 거라며 대답했습니다.
사실 선우용녀는 최연제가 가수 되는 것을 반대했었습니다
본인도 연예인이니까 너무 힘든 걸 알아서 반대했던 것인데요.
선우용녀는 오디션장에서 미리 떨어트려 달라고 관계자에게 미리 부탁도 했었다네요.
참고로 선우용여 본명은 정용례입니다.
미국 LA에서 불임전문 한의사로 일하고 있는 최연제 정말 반갑네요.
최연제 슈가맨3는 슈가맨애청자라고 밝힌 지석진이
직접 제보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연제와 지석진은 같은 소속사였다고 하네요.
외모도 출중해서 미인 대회 출신으로 알려진 최연제입니다.
최연제는 KBS가요대상 본상 및 신인 가수상을 수상했습니다.
1970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 50세입니다.
최연제는 청춘스타로 불렸습니다.
최연제는 요산 유니버시티를 졸업하고 요산대학교 대학원 여성건강전문학과를 나왔습니다.
최연제 아들도 슈가맨3에 등장하였는데요.
딱봐도 혼혈 느낌이었죠?
최연제는 국제결혼을 하였습니다.
리처드 기어와 톰 크루즈를 닮은 남편 케빈 고든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하였습니다.
어느새 15년차라고 하는데요.
참고로 최연제는 재혼입니다.
최연제 아들 이름은 유빈입니다.
슈가맨3에서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이동윤과 인사를 나눈 최연제입니다.
유희열 팀으로 출연하였는데 최연제는 유재석이 너무 보고싶었다고 밝혔습니다.
헤이즈&콜드가 최연제의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를 리메이크하였습니다.
한 40대 관객은 최연제에 대해 어릴 때 들었던 기억이 난다며
명곡은 언제 들어도 좋구나란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최연제 시원시원하게 생겼죠.
한편, 태사자는 배우 박성웅의 영상을 힌트로 유재석 팀에서 출연하였습ㄴ다.
실력파 아이돌 펜타곤이 ‘태사자’의 ‘도’를 리메이크하였구요.
결과는 54:46으로 유재석 팀이 승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연제를 봐서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