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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정보/연예뉴스

안병경 내림굿

안병경 내림굿

 

 

개성 강한 연기로 사랑받았던 배우 안병경입니다.
안병경이 12월 4일 방송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는데요.
안병경이 내림굿을 해야만 했던 이유,
그 후 배우가 아닌 무속인으로 180도 달라진 삶을 비롯해
벼랑 끝을 잡아준 사람들 등이 소개됩니다.

 

 

 

 

 

안병경은 1947년생으로 현재 나이 73세입니다.
고향은 논산인데요.
1966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나와 1968년 TBC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안병경은 그동안 딱 너 같은 딸, 위대한 이야기, 예쁜 남자,
무신, 나쁜 녀석들,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왕과 비 등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네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재가한 어머니와 함께 살았던 안병경입니다.
온갖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는데요.
영화사를 차려 영화 '피아노가 있는 겨울'을 제작했지만 실패를 했습니다.


 

 

안병경은 답답한 마음에 점집을 찾았는데 내림굿을 하지 않으면 어머니가 단명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안병경은 내림굿을 할 수 밖에 없었죠.
무속인이 된 게 온갖 매체에 대서특필되어 더 이상 배우로 살 수 없었습니다.
안병경은 뇌종양까지 걸렸었다고 하는데요.
아내는 안병경을 위해 극작가 생활도 하였다네요.


 

 

안병경은 2001년 경기 하남시 고골굿당에서 내림굿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 부문에 입상한 바 있던 안병경입니다.
탈춤 창 대금 등 민속 예술에도 능했었죠.


 

 

안병경은 2010년 과거 내림굿을 받았지만 접신은 전혀 없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내림굿을 받으면 연기 생활과 사업 재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내림굿을 받았지만 후회한다고 고백하여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영적인 접신은 전혀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안병경 현재 종교는 개신교가 되었습니다.
안병경은 배우가 아니었다면 무속인의 생활을 계속 했을 수도 있었지만
전혀 모르고 점을 보러 오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계속 해야 하는 상황이라
거짓말을 할 수 없어서 다시 배우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병경은 올해 김형자와 함께 연극 아버지의 다락방 무대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마당극 ‘놀부 아리랑’ 등으로 꾸준히 공연 무대에 서온 안병경입니다.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안병경을 배우로 다시 살아갈 수 있게 힘이 되어준 은인이 나온다네요.

 

 

 

안병경은 그동안 폴라로이드, 달빛 길어올리기, 취화선, 금홍아 금홍아, 서편제 등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안병경은 10살 연하 아내와 재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병경은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제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안병경이 화제를 모으다 보니 무속이 된 연예인에 대해 관심도 높은데요.
탤런트 황인혁, 김지미, 박미령, 황승환, 정호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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