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다한 정보

2020년 달라지는 제도

☆2020년 달라지는 제도 8가지 정리☆

 

 

2020년 경자년 하얀쥐의 해가 다가왔습니다.
2020년은 윤년으로 2020년 1년이 366일입니다.
특히나 2020년은 휴일이 극악으로 없는 해이기도 한데요.
2020년 달라지는 것들이 뭐가 있는 지 달라지는 제도 정보 모아봤습니다.
2020년에는 그러고보니 국희의원 선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0년 달라지는 제도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020년 달라지는 제도 첫번째는 최저임금입니다.
2019년 최저임금은 8,350원이었는데요.
2020년 최저임금은 8590원입니다.
2.9%가 인상되었습니다.
2019년 최저임금(8천350원)보다 240원(2.9%) 오른 2020년 금액입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첫해인 2017년 최저임금위원회가 의결한
2018년 최저임금은 인상률이 16.4%였고, 2019년 최저임금은 인상률이 10.9%였다.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최저임금입니다.
월 단위로 환산하면 179만5310원 수준입니다.
(주 40시간 기준 유급주휴 포함, 월 209시간)
업종별 구분 없이 전 사업장에 동일한 최저임금이 적용되는 2020년입니다.
2020년을 넘어 2021년 최저임금은 얼마나 오를 지 궁금하네요.

 

 

 

 

 

2020년 달라지는 제도 두번째는 남색여권입니다.
대한민국 여권이 표지부터 속지까지 바뀌는데요.
2020년 부터 표지 색상은 녹색에서 남색으로 변경되는 것입니다.
관공용은 회색, 외교관여권은 적색으로 바뀝니다.
기존에 녹색 여권은 이슬람 국가로 오해 받았었어요.

 

불필요한 질문을 받거나 의심을 받기도 했고
눈에 띄어 도난을 당할 위험성이 높아서 여권 색깔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 78개국이 청색 계열의 여권 색상을 사용한다네요.
2020년 여권 색깔 잘 바꾸는 것 같아요.
여권번호 체계도 영문자 1개, 숫자 8개 조합에서 영문자 2개, 숫자 7개로 개편됩니다.
신규 여권은 기존 여권의 유효기간 만료 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2020년 새해 이미지도 같이 모아봤습니다.

 

 

2020년 달라지는 제도 세번째는 거스름돈 계좌입금입니다.
동전없는 사회라고 하죠.
편의점과 마트 등에서 현금 계산 후 잔돈을 계좌로 입금할 수 있는 서비스가 도입됩니다.
해당 서비스가 도입되면 유통업체에서 현금으로 계산한 다음
거스름돈을 직접 받지 않고 모바일 현금카드 등과
연결된 본인 계좌에 입금할 수 있게 됩니다.

 

2017년부터 추진되온 사업인데 2020년 이루어집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관련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만 소지하면
동전을 거슬러 받을 필요가 없어집니다.
2020년 편리한 점이 있네요.

 

 

2019년 연말 송년회를 보내고 2020년 맞이하실텐데요.
회식이 많겠죠?
전 소주를 좋아하는데요.
주류 광고 기준이 강화됩니다.

 

 

2020년 달라지는 제도 네번째는 주류광고 규제입니다.

아이린, 수지, 마마무, 나라, 청하, 소유 등 많은 연예인들이 소주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에이프릴 이나은은 무학 소주 딱 좋은데이 모델이 되기도 했는데요.
 

 

 

 

2020년부터 주류광고에서 광고모델이 술을 직접 마시는 장면이 금지됩니다.
광고가 음주를 유도하고 미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죠.
인터넷TV(IPTV)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주류광고 기준이 강화된 2020년 입니다.

 

 

특히나 주류광고에는 광고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노래도 삽입할 수 없다네요.
광고 노래 금지는 현재 TV·라디오 광고에만 적용되고 있었어요.
주류 광고에서 모델이 술을 직접 마시는 장면과
음주 욕구를 자극하는 각종 소리가 금지되는데 생각보다 빡세네요.
제발 음주운전은 하지맙시다.
2020년 술조심하자구요.

 

 

 

 

 

2020년 달라지는 제도 다섯번째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입니다.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 모바일 운전면허증입니다.
2020년 상반기부터 시범 운영할 예정인데요.
스마트폰으로 운전 자격과 신원을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스마트폰 이용자는 실물 운전면허증을 등록한 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의 운전면허정보 검증 시스템과 연동해
실시간으로 사용자 운전 자격 및 신원 확인이 가능해집니다.
통신 3사는 본인인증 앱 패스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개발한다는데요.
패스 일부러 안쓰고 있었는데 써야되겠어요.
2020년 생각보다 달라지는게 많네요.

 

 

2020년 새해복 다들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20년 달라지는 제도 여섯번째입니다.

 

 

 

2020년 달라지는 제도 여섯번째는 주민등록증입니다.
행정안전부는 보안요소를 추가한 주민등록증을 2020년 1월 1일부터 도입합니다.
새로 도입되는 주민등록증은 현재의 디자인을 유지하되 내구성을 높이고
위·변조 방지기능을 강화했습니다.

 

 

2020년 바뀌는 주민등록증은 기존의 폴리염화비닐(PVC)에서
폴리카보네이트(PC)로 재질을 바꾼 것입니다.
주민등록증에 기재되는 각종 정보는 레이저로 인쇄해 쉽게 지워지지 않도록 했다고 하네요.
변경된 주민등록증은 내년 1월1일부터 신규 발급(만 17세가 된 국민이나 신규 국적 취득자 대상)이나
재발급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물론 기존에 발급받은 주민등록증도 계속 사용할 수 있구요.

 

 

 

주민등록증이 많이 닳았는데 2020년 된다음에 바꾸러 가야겠습니다.

 

 

 

2020년 달라지는 제도 일곱번째는 국민취업지원제도입니다.
저소득층 구직자에게 월 50만원씩 최장 6개월 동안 지급해

최저 생계를 보장하고 취업을 지원하는 제도로

현 정부 국정과제인 '한국형 실업부조'의 명칭입니다.
2020년 좋은 혜택도 생기네요.

 

 

기존 취업 지원 사업인 '취업성공패키지'와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국민취업지원제도에 통합되구요
구직촉진수당을 받으려면 만 18∼64세,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6억원 이하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생계급여 수급자도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네요.

 

 

 

2020년 달라지는 제도 여덟번째는 휴일근로수당입니다.
300인 이상 기업 노동자도 국가가 지정한 공휴일을 유급 휴일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별도 규정이 없을 경우 일요일을 제외한 공휴일과
대체공휴일은 법이 정한 유급휴일이 됩니다.

 

 

이에 민간기업 노동자도 연간 약 15일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공휴일 중 일요일은 유급휴일에서 배제됩니다.
또한 주휴일과 공휴일이 겹치는 경우 유급휴일이 하루만 부여된다고 합니다.
2020년 달라지는 제도 휴일근로수당입니다.

 

 

 

2020년 달라지는 제도 최저임금, 남색여권, 거스름돈 계좌입금,
소주 규제, 모바일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국민취업지원제도, 휴일수당 알아봤습니다.

 

 

2020년 달력입니다.

 

01234567891011

 

 

 

2019/11/11 - [잡다한 정보/건강관리] - 시서스가루 효능 부작용

2019/11/12 - [잡다한 정보/건강관리] -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부작용

2019/11/15 - [잡다한 정보/건강관리] - 모링가 효능 부작용

2019/11/18 - [잡다한 정보/건강관리] - 미나리 효능 부작용

2019/11/25 - [잡다한 정보/건강관리] - 산수유 효능 부작용

 

'잡다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태호 열애 연애의맛  (0) 2020.01.04
소유찬 소명 소유미  (0) 2020.01.02
이세돌 은퇴대국  (0) 2019.12.16
우아한 형제들 요기요  (0) 2019.12.13
공유경제 뜻 공유의집  (0) 201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