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이PD 1박2일 시즌4

방글이PD 1박2일 시즌4

 

 

12월 8일 첫방송되는 1박2일 시즌4 연출을 맡은 방글이PD입니다.
오늘은 방글이PD 정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출연하는데요.
1박2일 시즌4 첫 촬영은 11월 이루어졌습니다.
1박2일 시즌4 방영과 함께 방글이PD 역시 화제인데요.

 

 

1박2일은 그동안 이명한, 나영석, 최재형, 이세희, 유호진, 유일용, 김성PD가 거쳐갔습니다.
방글이PD는 1박2일 사상 첫 여성 메인 PD입니다.
지난 8월 김성PD가 KBS를 퇴사하였는데요.
그뒤 방글이PD가 메인 연출자로 내정되었습니다.
시즌3이 아닌 시즌4라는 타이틀로 새출발하게된 1박 2일입니다.

 

 

 

 

 

2007년 시즌1을 시작으로 지난 3월까지 12년 동안 여성 PD가 메인 연출을 맡은 적은 없습니다.
이재우 예능센터장이 '1박2일' 방글이 PD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방글이 PD는 이제 막 데뷔 연차라고 하는데요.
조연출에서 연출로 가야하는 방글이PD였기 때문에
메인PD로 세웠을 때 프로그램을 감당할 수 있을지 고민이었다고 하네요.

 

 

방글이PD 본인 역시 가장 부담이 되었을 겁니다.
해피투게더, 슈퍼맨이돌아왔다, 위기탈출넘버원 등 연출에 참여하였던 방글이PD인데요.
2014년 KBS 예능 PD 41기로 입사하였습니다.
방글이PD의 나이 등 프로필은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방글이PD는 2015년 연예가중예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는데요.
드라마 프로듀사 인터뷰를 위해 출연했던 것이죠.
그간 '1박2일'은 일반적으로 조연출을 거친 PD가 맡아왔지만
시즌4가 시작됐을 때 기존과는 다른 색채를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방글이 PD를 기용하였다고 합니다.

 

 

방글이 PD의 젊은 감각과 만나 조금 세련된 촌스러움이 있길 바라는 1박2일 시즌4입니다.
감각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는데요.
1박2일 시즌4에서는 연출과 영상 기법 등 세세한 부분에 더욱 공을 들여
시청자들이 마치 직접 여행을 떠나는 듯한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게끔 할 예정입니다.

 

 

 

 

 

 

1박2일을 경험하지 않은 방글이PD입니다.
KBS는 올 상반기 396억원의 적자를 냈다고 합니다.
1박2일 시즌4 무게가 무겁네요.
방글이 PD는 출연진이 대거 교체된 만큼 포맷에
급격한 변화를 주지 않아도 충분히 새로운 느낌이 들 것이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방글이 PD는 시즌4만의 특장점이라고 한다면 '여행'과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정성스레 잘 담아내
시청자들이 함께 여행하는 것 같은 대리만족을 선사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방글이 PD는 1박 2일 시즌4는 신선한 조합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제일 컸다고 하는데요.
차별화를 위해 기존 예능에서 못 본 새로운 인물들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다수의 멤버들이 예능에 '왕초보들'이라 만들어낼 수 있는 재미 포인트가 다양하게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죠.
방글이pd의 안목이 잘 들어맞았으면 좋겠는데요.

 

 

방글이PD는 첫 촬영을 긴장했었다네요.
멤버들도 긴장해 다들 잠을 설치고 왔다고 하네요.
방글이 PD는 모두의 긴장감과 부담감이 오히려 열정으로 치환돼
하루 종일 파이팅이 넘치는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2019/12/05 - [잡다한 정보/연예뉴스] - 라비 1박2일 시즌4

 

2019/12/01 - [잡다한 정보/연예뉴스] - 연정훈 한가인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1박 2일'의 복잡하지 않고
정겨운 웃음 그대로를 안방극장에 드리고 싶다는 방글이PD입니다.
방글이PD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