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별세 숙환

대우 김우중 별세 숙환 뜻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향년 83세로 별세했다는 정보입니다.
사실, 김우중 회장은 최근 건강이 악화되어 아주대 병원에 입원했었는데요.
12월 9일 기사에 따르면 김우중 회장은 약 반년 전부터
아주대 병원에 입원하려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우중 회장은 워낙 고령이니까요.
김우중 회장은 지난해 이후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돼
귀국 후 아주대 병원에서 통원 진료를 받았었습니다.
김우중 회장은 기억력이 서서히 감퇴하는 알츠하이머 증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우중 회장은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1936년생입니다.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김우중 회장이
12월 9일 11시 50분에 아주대학병원에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우중 회장 빈소는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입니다.

 

 

김우중 회장 발인은 모레(12일)이고, 장례는 가족장으로 진행됩니다.
김우중 회장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삼가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대외활동을 자제해왔던 김우중 회장입니다.

 

 

2017년 김우중 어록 책을 발매하였고
작년에는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개정판이 발매되기도 했었는데요.
지난 1월 중국 베이징에서 김우중 전 회장의 자서전
김우중과의 대화: 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출판 간담회였죠.

 

 

 

 

 

참석한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경제학과 교수도 김우중 회장이
해외에 가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으며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다고 김우중 회장 근황을 밝힌 바 있습니다.

 

 

김우중 회장은 경기중학교,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현 기획재정부의 전신인 부흥부에서 일했던 김우중 회장인데요.
대학 시절 장학금을 준 한성 실업에서 7년간 무역을 익히고
만 30세인 1967년에 대우를 설립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4대 그룹 중 하나였던 대우그룹 창업주인 김우중입니다.
김우중 아호는 주산입니다.
창업 후 수출만으로 회사를 초고속으로 성장시켜 대우 신화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었죠
샐러리맨들의 우상으로 떠오르던 김우중 회장입니다.
1980년에는 개인 재산 전액을 추가로 출연해 기초학문연구지원사업을 시행했습니다.

 

 

자본금 500만 원을 20조로 불렸던 김우중 회장 정말 대단합니다.
주요 언론사들에서 건강 악화를 이유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보도를 한 지 채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별세 소식이 들렸네요.
김우중 회장 별세 소식이었습니다.

 

 

1983년에는 국제상업회의소에서 3년마다 수여하는
기업인의 노벨상인 국제기업인상을 아시아 기업인 최초로 수상했던 김우중 입니다.
1989년 에세이집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를 펴내
6개월 만에 100만 부를 돌파하며 최단기 밀리언셀러 기네스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었습니다.

 

 

 

김우중 회장은 2010년부터 마지막 봉사라 여기며
GYBM양성사업에 매진하였는데요.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4개국에
1,000여명의 청년사업가를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김우중 별세 소식 안타깝네요.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란만장했던 대우그룹 회장 김우중입니다.

 

 

김우중 회장 사진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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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환 뜻은 오랜동안 자리에 누워 앓던 병입니다.
오랜 중병이 사망원이 될 수 있을 때 사용합니다.
지병과 숙환 차이가 있는데요.
지병은 오랫동안 잘 낫지 아니하는 병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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