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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정보/건강관리

미나리 효능 부작용

미나리 효능 부작용 알아봅시다.

 

 

확실히 겨울이 다가오니 날씨도 쌀쌀해지고 해도 짧아졌습니다.
특히나 비가 한번 오더니 날씨가 추워져서 다들 롱패딩이나 후리스를 입고 다닙니다.

몸보신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저녁 메뉴를 골랐습니다.
국밥이나 순댓국은 너무 많이 먹었고 뭐가 좋을까 싶어 고민했습니다.
삼계탕은 얼마 전에 먹었기에 복국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복국 위에 미나리가 올라져 있었는데 미나리 향이 참 좋고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나리 효능이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해서 직접 정리해보고 싶어 찾아봤습니다

 

 

 

특유의 향 때문에 생으로 먹거나 각종 요리에 쓰이는 미나리입니다.
사실, 저희 어머니는 미나리를 별로 안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먹을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뜻밖에 별미 인것 같습니다.

여러해살이 풀인 미나리는 은근 쫄깃한 식감을 가졌습니다.
봄철 미나리가 가장 주목을 받는 것 같지만 겨울에 먹어도 맛이 좋았습니다.

 

 

조선의 교육기관인 성균관 주변에는 성균관 유생들이 먹을 미나리를 많이 재배하였다고 합니다.
경북 청도군의 한재 미나리가 유명합니다.
그렇다면 미나리 효능이 어떤 점이 있을 지 찾아봅시다.
미나리는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그래서 이뇨, 이담, 해독작용에 좋습니다.
몸 속 독소 및 노폐물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것입니다.
환경호르몬 등 요즘 사회환경에서 미나리 섭취 꼭 필요합니다.


 

 


또한 혈액 정화, 간 보호, 숙취 제거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녹즙처럼 즙으로 해서도 먹을 수 있는 미나리입니다.
이노람네틴이 간 기능을 활성화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는 콜라겐 합성 촉진과 주름개선으로 이어집니다.
즉, 항산화 효과로 노화를 방지합니다.


 

 

미나리에는 퀘르세틴, 캠프페롤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미나리는 맛과 영양 면에서는 복어와 잘 어울려서 복어 요리에 잘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먹었던 복국에 미나리가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궁합이 좋은 것 같습니다.
복어의 독인 테트로도톡신을 해독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근거는 없다고 합니다.

 

 

미나리는 칼로리도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미나리에는 이소람네틴, 페르시카린 등의 항염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각종 염증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고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으니 미세먼지와 먼지가 많을 때 특히 미나리 필요합니다.

 

 

미나리는 농약도 많이 치는 편이므로 잘 씻어서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끓는 소금물에 데쳐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미나리 효능 효과를 더욱 빠르게 얻으실 수 있습니다.
유익균 생성에도 도움을 준다니 미나리 정말 먹길 잘한 것 같습니다.
미나리는 입맛도 돋구와줍니다.
미나리는 전으로도 많이들 해드시는 것 같습니다.

 

 

미나리 부작용에 대해서도 궁금하실 겁니다.
미나리는 성질이 찬 음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몸의 체질이 차가운 분들은 적당량을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은 미나리를 과다섭취하게 되면 안된다고 합니다.
복통이나,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차신 분들은 적당히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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