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리 효능 맛남의 광장
강원도 특산물인 양미리입니다.
속초에서는 양미리 축제도 열리는데요.
맛남의 광장 프로그램에 양미리가 재료로 등장하여 화제입니다.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출연하는 맛남의 광장입니다.
백종원은 양미리 튀김 레시피를 선보였는데요.
오늘은 양미리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양미리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양미리는 극기상목 양미리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입니다.
까나리와 비슷한 모양이나 크기가 더 작습니다.
상업성이 없어 조업을 하지는 않는데요.
집에서 술안주로 시키는 양미리는 다 자란 까나리라고 하더라구요.
양미리는 부채꼴의 지느러미가 있습니다.
몸은 가늘고 길며 옆으로 납작하며 이빨이 없습니다.
몸 빛깔은 등쪽은 황갈색, 배쪽은 은백색이며, 아가미뚜껑에는 흰색 반점이 많이 있습니다.
동해안에서는 성체 까나리를 옛날부터 양미리라고 불렀기 때문에
양미리와 까나리를 혼동하여 쓰는 경우가 많아요.
맛남의 광장 강릉의 주문진항으로 향한 백종원, 양세형은
수산시장을 가득 채운 홍게와 생생한 양미리 조업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두 사람은 어민들의 고충 접수는 물론 그들의 특별한 레시피로 구워낸 양미리를 맛봤습니다.
아내 소유진이 선물해준 새 니트가 탈 정도로 양미리 구이에 푹 빠진 백종원입니다.
양미리 조림 백반과 양미리 튀김을 선보인 맛남의 광장입니다.
양미리는 영양이 많아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푸른 생선인 양미리는 우리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숙취 해소를 돕는 아스파라긴 등의 필수아미노산과 단백질을 가지고 있어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뼈의 성장을 촉진한다네요.
양미리는 뼈째 먹는 고칼슘·고단백 생선입니다.
양미리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귤이나 키위와 함께 먹으면 더 좋다고 하네요.
양미리를 고를 때는 회백색으로 깨끗하고 마른 것을 골라야 합니다.
예로부터 저렴하고 맛있는 서민들의 대표 음식이라 불렸던 양미리입니다.
지금 제철인 양미리입니다.
특히 올해 양미리는 풍어로 어획량이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한편, 맛남의 광장은 동해고속도로 옥계휴게소(속초방면)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양미리와 홍게, 감자를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11월 11일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 맛남의 광장 팝업스토어가 운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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