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다한 정보/건강관리

퀴노아 효능 부작용

퀴노아 효능 부작용

 

 

오늘 알려드릴 건강관리 정보는 모든 곡식의 어머니 퀴노아입니다.
노니라든가 요즘 대세인 제품들 전에 한창 퀴노아 열풍이 불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퀴노아는 꾸준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요거트나 샐러드에 첨가해서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퀴노아는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에서 직접 재배해서 먹는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렌틸콩 역시 그러합니다.
계속해서 퀴노아 수입량은 늘어만갔습니다.

 

 

퀴노아는 남아메리카에서 주로 재배된다고 합니다.
쌀의 3분의 1크기지만 다른 곡물과는 달리 퀴노아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채식자들이 퀴노아를 애용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귀리와도 궁합이 잘맞고 식이섬유, 마그네슘, 철분 등의 좋은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고대 잉카제국에서 감자와 옥수수를 비롯해 3대 작물로 재배되었다고 하는 퀴노아입니다.
감자와 옥수수는 흔한데 퀴노아는 왜 2010년 들어서야 한국에 알려졌는지 의문이긴 합니다.


 

 

스페인의 남미 침략으로 퀴노아 경작이 타격을 받아 생산지가 줄었었다곤 합니다.
1980년대부터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다양한 품종 개량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해발 2,500m~4,000m의 고산지대에서 주로 자라며 흰색, 붉은색, 갈색 등 색깔도 다양합니다.
알려진 바로는 붉은색 레드 퀴노아가 좋다고 합니다.
퀴노아는 나트륨이 거의 없고 글루텐이 없어 알레르기 반응이 없다고 합니다.
2013년에는 유엔식량농업기구에서 세계 퀴노아의 해로 지정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퀴노아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비타민, 무기질 등 5대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비타민E가 많이 들어있으며 미국 항공우주국도 우주식량으로 퀴노아를 연구한다고 합니다.
퀴노아 효능 궁금하실겁니다.
퀴노아에는 베타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베타인은 혈액독인 호모시스테인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베타인은 근육량을 늘려주며 기억력, 간 개선에도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칼륨, 라이신 역시 많이 들어있는 퀴노아입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당뇨와 고혈압을 예방하고 면역력에도 좋다고 합니다.
콜레스트롤을 내려줍니다.
앞서 말했듯이 알레르기 반응이 없기에 아기들에게 이유식으로 해 먹여도 좋다고 합니다.
성장기 유아의 골격 형성에 좋다는 것입니다.
이질감도 없고 담백하기도 한 퀴노아입니다.

 

 

붉은 퀴노아도 있지만 흰색 퀴노아가 보편적이고 쌀에 섞어 같이 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같이 씻지 마시고 따로 씻는 것이 좋습니다.
퀴노아가 가벼워서 물에 떠내려갈 수 있습니다.
포만감도 높아서 비만 고지혈증에도 좋습니다.
노화 방지에도 좋다고 합니다.


 

 

정말 안좋은데가 없는 것 같은 퀴노아입니다.
그러니 밥 지을 때 한 두스푼 첨가해서 밥을 짓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거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씻어 주어야 합니다.
껍질에서 쓴 맛이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찬물에 씻어야 합니다.
빵, 쿠키 등을 만들어도 좋을 것입니다.


 

 

퀴노아는 습기 없이 밀폐된 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퀴노아로 만든 미숫가루 제품, 라이스크런치 제품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고구마와 섞어 고구마밥으로 해먹는게 요즘 퀴노아 요리법인 것 같습니다.

 

 

퀴노아에는 칼륨 성분이 많습니다.
신장 질환자는 역시 조심하여야 합니다.
퀴노아를 지나치게 먹으면 고칼륨혈증으로 심장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위장기능이 약한 분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퀴노아 추출물을 이용한 헤어제품도 나오는 걸 보면 좋은 것 같습니다.
슈퍼푸드 중 하나로 꼽히는 멀티비타민 퀴노아 구입해야겠습니다.
퀴노아를 대상으로 한 제품이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어 잘 살펴봐야 겠습니다.
퀴노아 미숫가루도 좋을 것 같고 크런치도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11/10 - [잡다한 정보/건강관리] - 노니 효능 부작용

 

2019/11/11 - [잡다한 정보/건강관리] - 시서스가루 효능 부작용

 

2019/11/12 - [잡다한 정보/건강관리] -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부작용

 

2019/11/15 - [잡다한 정보/건강관리] - 모링가 효능 부작용

 

 

'잡다한 정보 > 건강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미리 효능 맛남의 광장  (0) 2019.12.04
산수유 효능 부작용  (0) 2019.11.25
대방어 효능 부작용  (0) 2019.11.23
복어 효능 부작용  (0) 2019.11.19
미나리 효능 부작용  (0) 2019.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