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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정보/건강관리

산수유 효능 부작용

산수유 효능 부작용

 

 

구례와 이천 등에서 산수유 축제가 열리는 등 산수유가 유명합니다.
전 산수유하면 역시나 남자한테 참 좋은데 광고가 가장 생각이 나더라구요.
오늘은 산수유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인 산수유나무의 열매 산수유입니다.
산수유 효능이 알려지면서 산수유차, 산수유즙과 같은 건강식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산수유 꽃이 노란게 정말 예쁘죠.
산수유는 가을에 붉게 익어 긴 타원형의 매우 작은 빨간 열매가 생깁니다.
이것또한 매력이 있죠.
산수유 부작용 주의사항이라면 역시 산수유 씨입니다
독성이 있는 씨를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산수유 열매는 이쁘고 반질반질해서 앵두나 체리가 상상되는데요.
산수유 열매는 매우 써서 그냥 먹지 못합니다.
말려도 단 맛은 없고 시큼쌉싸름한 맛이 납니다.
산수유 열매는 말려서 먹거나 산수유주를 담가서 먹게 되죠.
산수유 열애는 10월중순부터 11월말까지 수확이 시작됩니다.


 

 

작자색이 강하고 윤택이 나며 신맛이 강한 것을 우량품이라고 합니다.
건조한 과육은 술과 차 및 한약의 재료로 사용됩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꼭 씨를 제거해주세요.
인체에 유해한 렉틴이 들어있거든요.

 

 

 

산수유는 우리나라에서 오래 전부터 재배한 품종입니다.
서리에 매우 취약해 보통 충청 이남 지역에서 많이 자랍니다.
산수유 나무 높이는 4~7m입니다.
꽃은 3월에 핍니다.
열매가 10~11월에 붉게 익을 때 수확하는것이죠.

 

 

 

 

 

 

산수유 효능 궁금하실텐데요.
산수유는 약간 따뜻한 성질에 신맛을갖고 있습니다.
간과 신장을 보호하고 몸을 단단하게 합니다.
동의보감에는 산수유가 보신강장효과가 있어 원기를 돕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맘때쯤 지리산 산골 마을에서도 산수유 열매 수확이 한창인데요.


 

 

한가득 쌓인 산수유 열매는 보기만 해도 탐스럽죠.
구례는 국내 최대 규모 산수유 재배지로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합니다.
술도 담그고 진액도 내려먹습니다.
또한 동의보감에는 산수유가 신장계통 및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성인병에 좋은 약재로 써져있습니다.

 

산수유가 신진대사에 좋고 항산화 작용도 한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신맛은 근육의 수축력을 높여주고 방광의 조절 능력을 향상시켜주는데요.
어린이들의 야뇨증을 다스리며 노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요실금 증상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산수유는 간과 신장이 허쇠하여 머리가 어지럽고
눈이 침침하고 아른거리며 귀에서 소리가 나고 소변이 자주 마려우며,
식은 땀이 나고, 구토,소화불량,사지의 무력감이 있거나
급격한 기후 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해 입맛이 떨어지고 기력이 쇠할 때,
숨이 가쁘며 항상 미혈이 있을 때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산수유를 장기간 먹을 경우 신장기능을 강화해 몸이 가벼워질뿐만 아니라
정신이 산만 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출처 : 구례군청)


산수유에는 칼륨, 칼슘, 아연도 풍부합니다.

 

 

식은땀을 흘리거나 손발이 찰 때 등 각종 성인병에 면역 기능을 강화시켜
큰 효과를 보며 특히 성인 남녀의 허리, 무릎통증 및 시린데에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무기력하거나 지친 몸에는 산수유를 드셔야겠습니다.


MBN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가 산수유가 많이 나는 구례에서 촬영중이죠.

 

 

전인화와 소유진이 늦가을을 맞아 현천마을 특산품 산수유 수확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산수유꽃은 매서운 겨울 찬바람을 이겨내고,
이른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상춘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면역기능 강화시키고 남성 건강에도 좋은 약재로 쓰이니 산수유 제품 구매해봐야 겠어요.

 

 

 

 

구례군에는 산수유길 주민참여숲이 만들어진다고 하죠.

 

 

 

지금까지 산수유 효능 부작용 정보 알아봤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건강정보입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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